되돌아보기_한국민속예술제

Achives of Korean Folk Arts Festival
제 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청소년

날뫼북춤

참가 지역 : 대구광역시
참  가  팀 : 경북고등학교
참가 일시 : 1994.10.8.
참가 종목 : 민속무용

작품해설

날뫼북춤은 비산농악에 뿌리를 두고 두드러지게 발달한 큰 북만으로 추는 춤이며 1983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출전 이후 대구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시 지정 무형문화재 2호인 기능보유자 김수배(金 壽塔, 67세)는 청도에서 태어나 16세부터 비산동에 정착하여 날되북춤을 배워 그 전승에 주력하고 있다.
 

작품구성

특히 주민의 추앙을 받던 한 목민관(牧民官)이 순직하매 이곳에 무덤을 쓰고 춘추로 제향하였다. 이 때 외로운 원님의 혼령을 달래기 위하여 북을 울리며 춤추던 관행이 ‘날뫼북춤’으로 전승된 것이다. 이 춤의 춤사위는 경상도 특유의 덧배기 가락으로 되어있다.

 

작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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