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청소년
작품해설
제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1997년 10월 18일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이어 익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북청사자놀음, 이담농악, 은율탈춤 등 전국 15개 시·도에 15개 팀이 참가하였다.
민속놀이 부문에는 서울특별시 북청사자놀음，강원도 도원골초등지게놀이，충청북도 청원풍물，충청 남도 등불써기놀이，제주도 입춘굿놀이 등 다섯 개 팀이 출전하였으며，농악 부문에는 경기도 이담농악, 대전광역시 대전웃다리농악，경상북도 빗내농악，대구광역시 달성다사농악，전라북도 정읍농악，전라남도 영광우도농악，광주광역시 농악굿판 등 7개 팀이 집중적으로 출품하였다. 이전에 민속놀이에 집중되었던 출품경향이 농악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전히 민속무용이나 민속극의 출품은 저조했는데 , 민속무용으로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울산광역시 처용무가 다시 출품하였고，민속극으로 부산광역시 수영야류가 나왔다. 그러나 쉽게도 민요팀은 한 팀도 출전하지 않았다.
작품구성
아래 참가종목
작품의의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은 전라남도 영광우도농악이 , 문화관광부장관상은 부산:광역시 수영야류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금상은 경상북도 빗내농악，은상은 충청남도 등불써기놀이，대구광역시 달성다사농악，동상은 경기도 이담농악，인천광역시 은율탈춤，강원도 도원골초둥지게놀이，충청북도 청원풍물 등이 수상하였다. 나머지 팀들은 아리랑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