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청소년
참 가 팀 : 유성농업고등학교
참가 일시 : 1994.10.8.
참가 종목 : 농악
대전 웃다리농악
참가 지역 : 대전직할시참 가 팀 : 유성농업고등학교
참가 일시 : 1994.10.8.
참가 종목 : 농악
작품해설
대전직할시 무형문화제 제1호로 지정받은 웃다리농악의 판제 중에 오방진법(멍석놀이)이 있다. 이때에는 반드시 칠채가락을 치게 되어있다. 이는 곧 천문학에서 이르는 하늘의 28수를 뜻하기 때문에 28채라고 한다
진법모리 역시 처음에 중앙 토(土)에서 시작하여 서방 금始)으로 북방 수(水)，동방 목(木), 그리고 남방에 화<火)로 해서 다시 중앙 토(土)에 와서 몰아쌓게 되어있다. 이것 역시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으로 생문방(生門方)을 찾이서 몰아간다는 것이다.
작품구성
풍년을 예고한다는 소쩍새(두견새)의 울음소리나 아낙네의 빨래다듬질소리 등은 가락으로 흉내를 내며, 당산벌림， 고사리 꺾기，절굿대놀이，도둑굿，사통배기, 가새치기，전후좌우치기 등은 몸동작이나 대형형태를 묘사하면서 진행되는 농악이다.
작품의의
웃다리농악이란 전문농악인 간에 충청·경기지역 농악과 그 이북의 농악을 일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