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기-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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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10월 9일 11:10~11:45(30분) 경상남도 칠성중학교 민속극
작품해설

오광대놀이가 짜임새 있게 시작된 것은 1920년경이다. 고성의 이윤희, 정화경이 중심이 되고, 이후 김창후와 15~16명의 젊은이들이 어울려 기능을 연마하였다. 제1과장에서는 문둥이가 북춤을 구성지게 추고, 제2과장에서는 양반이 춤을 추는데 하인인 말뚝이가 양반들을 조롱하며, 제3과장에서는 괴물비비가 양반을 잡아먹는다. 제4과장에서는 중이 선녀를 희롱하고, 제5과장에서는 큰어미가 작은 각시(첩)와 영감을 사이에 두고 싸우다 죽게 되어 상여가 나간다.

작품구성
작품사진

Woody
Woody
Woody
Woody

서울놀이마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36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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