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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

2014.10.4. 18:50~19:20(30분) 강원도 봉평전통민속보존회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
작품해설

강원도 평창의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는 지역성을 담보한 것으로 화전 메밀농경의 밭농사나 화전 부데기의 전승적 면모를 볼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삶, 삶과 일의 분화를 통한 협력적이고 상호신뢰의 전통민속문화라 볼 수 있다. 도리깨질은 농촌에서 낱알을 덜 때 하던 노동으로, 메밀을 쭉 펴놓고 도리깨로 휙휙 내려때리는 노동생활을 재현한 것이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이데 보통 타령장단이나 북장단에 맞춰 흥겹게 진행되며, 먼저 도리깨질을 시작하는 사람은 농사에 가장 익숙한 농군이다. 봉평메밀도리깨질에은 후려치기, 엇치기, 양손치기, 혼자치기, 둘이치기, 둘려치기, 나란히치기 등이 있다.

작품구성
작품사진

Woody
Wo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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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민속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문의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축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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