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기-한국민속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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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용천제

10월 11일 13:40~14:15(30분) 전라남도 (사)향토민속문화보존회 민속놀이
작품해설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마을의 현천이란 이름은 물이 귀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을 둘러싼 가장 높은 산인 국사봉의 천체단에서 고려 때부터 현감이 제를 올렸다. 이 산 중턱에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은 용천이 있는데, 이 샘물은 영험한 약수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한해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마을의 안녕을 기리는 용천제를 모시며 용천수를 큰 샘으로 끌어오는 의식이 행해졌다. 용천제는 수도시설이 보급되면서 단절되었다가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금 복원하였다.

작품구성
작품사진

Woody
Woody

성읍민속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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