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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녀(해녀)노래 , 이어도 사나

2014.10.2. 12:00~12:30(30분) 제주특별자치도 세화고등학교 <숨비소리> 좀녀(해녀)노래
작품해설

제주 해녀들이 바다를 오갈 때 부르며 한과 그리움을 달래는 노래로, 강한 사투리와 억양이 특징적이고, 이별이 없는 영원한 이상향 <이어도>에 대한 바다 여인들의 염원과 해녀일의 고됨을 노래한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1호인 해녀노래 <이어도 사나>는 해녀들이 부르기 때문에 해녀노래하며, 후렴구를 따서 이어도 사나라고도 한다. 해녀들이 물질을 할 때 사용하는 태왁, 빗창으로 장단을 치며, 굿거리, 중모리 등 다양한 장단이 쓰인다. 작품 구성은 입장과 영등굿, 물질작업, 이어도 사나의 세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구성

 

작품사진

Woody
Woody
Woody
Woody
Woody

성읍민속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문의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축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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