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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상여소리

2014.10.4. 16:40~17:10(30분) 광주광역시 (사)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 월계동 상여소리
작품해설

광주를 포함한 전남지역의 상여소리는 육지 상여의 전형으로, 출상 전날 밤에 빈 상여를 놀리면서 부르는 삼경소리, 충상일 상여가 나가기 직전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부르는 발인축원소리, 묘를 쓸 터를 고르거나 봉분을 만들면서 부르는 가래질소리, 장례를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노는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계상여소리는 진양조, 늦은 중모리, 중모리, 굿거리 등 다양한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사내용은 유불도의 상례과정에 따른 지시의 내용과, 망인의 생와 당부, 유족과 주민들의 송별 내용 등이 남도 사투리와 함께 즉흥적으로 가창된다.

작품유래
상여소리는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부르는 장송가의 하나이다. 전통적인 향촌마을에는 남성들로 조직된 상두계조직이 있어 이들이 상례를 치르고 상여를 메고 장지로 가면서 상여소리를 한다.
작품구성
작품사진

Woody
Woody
Woody
Woody
Woody

수릉원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61번길 35

문의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무국
TEL. 02-580-3260(3283)
FAX. 02-521-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