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기-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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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악과 도둑잽이굿

2014.10.3. 10:30~11:00(30분) 전라북도 김제시청소년농악단(덕암정보고등학교) 김제농악과 도둑잽이굿
작품해설

김제농악은 호남농악의 한 지류로, 각 마을공동체 단위의 대동굿으로 오랫동안 전승되어 오다가 김도삼, 나도숙, 현판쇠, 백남윤에 이르러 예인집단 형태의 농악으로 발전하였다. 우도농악답게 가락이 풍성하고 판의 구성이 다양하며, 치배들과 잡색들이 한데 어울려 흥을 돋우는 도둑잽이굿, 일광놀이 등 연희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머리에 고깔을 쓰고 연희하기 때문에 아랫놀음이 발달하였고 쇠, 장구를 주악기로 사용하여 쇠놀이, 설장구 놀이가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진다. 판굿은 풍류굿, 덩덕궁이, 오채질 굿, 호호굿 등으로 짜여져 있다.

작품사진

Woody
Woody
Woody
Wo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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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수릉원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61번길 35

문의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무국
TEL. 02-580-3260(3283)
FAX. 02-521-6133